2014년 7월 9일 수요일

12벳의상큼한[야설] 행운의 열쇠고리

내이름은 '유혁' 고3이고 남들이 모두 잘생겼다고 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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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는 뚜렸하게 잘하지는 않지만 그럴수록 주위의 친구들은
별별놈들로 쌓여만 갔다.
그러던중, 고3올라가서 보니 중학교때 같은반녀석이 한반이 된걸 알았고
둘다 키가 큰 관계로 뒷자리 짝이 되었다.
"야! 너 나랑 중학교때 같은 반 아니었냐?
"나는 당연한 질문을 했고 그녀석은 순진한 표정으로 그렇다고 했다.
쩝~~~ 맞다 .이녀석은 범생이었고 나는 그래도 중2때 벌써 니코친을
섭취하는 어른이었으니 서로 잘모를수밖에...
어째든 이녀석 이름은 '원승'이다 이름 과 걸맞게 생긴것도 고릴라 사촌이고
키도 185는 훨넘어보였다
우리는 짝만 아니었어도 같은반에서  서로 말도 안하고 살았을텐데
공부시간에 할일없는 나는 없는 말상대보다는 고릴라를 닮은 녀석이라도
필요했기에 이녀석하고 조금씩 말을 터나갔다
하지만, 혹시는 역시로 바뀌고 넘 재미없고 순진한 이녀석과의 대화는
짜증스럽게만 느껴졌다.
'이긍 이런 넘들은 뭐하고노나? 매일 공부하다 힘들면 딸딸이 함치고 또공부하나?'
나는  이녀석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고 느꼈다.
쉬는시간에도 요도가 막혔는지 화장실도 잘안가고 담배도 안피고...
그래도 가만이만 있으니 스테미너하나는 끝내줘 보였다
'잘안움직이고 쳐먹기만하나깐 저렇게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지....이긍..'

재미가 없어도 학교생활은 흘러가고 몇주후 드디어 이녀석과 나의 공통점
하나를 발견했다 범생이도 디아블로는 하나부다
수업시간에 기냥 공책에 소서를 어케 키울까 고민하며 스텟분배
계산하고 있는데 이녀석이 밑도 끝도 없이 "힘이 높지않냐?"
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런 고릴라 닮은 넘이 뒈질려고 나를 훈계해?'
하지만 잠시후 디아블로에 대한 이녀석의 해박한 지식에 이녀석이
바바리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이녀석 디아블로 부자였다 각종 방어구, 링 ,무기 없는게 없고
캐릭레벨이 모두 초 상위였다
이녀석 공부하다가 딸딸이만 치는게 아니었나보다.........
그래도 디아때문에 공부시간에 숨통이트인 나는 집요하게
아템달라고 졸랐고 이녀석은 귀찮았는지 아님 나랑 친하고싶었는지
준다고 약속했다.
'흐흐흐 사실 나도 부잔데....하지만 여자랑 돈 그리고, 디아아템은
많아야 영웅 아니겠어? 있어도 뻥치도 많이달라해야지....'
방과후 매일 골목으로 몰려다니던 깐돌이 같은 녀석들을 먼저보내고
원승이를 기다렸다
"원승아 약속했으니 빨랑주라" 나는 반강제로 피시방쪽으로 끌고갔는데
이녀석 曰 "우리집에 컴퓨터 두개있으니 우리집으로 가자 "하는것이었다
이녀석네 부잔가보다
'퉤! 부자세끼들 재수없는데'
'그래도 아템은 받고 담부터 놀지말아야지...'
나는 2000원 굳은걸로 만족하고
(피시방이 요즘 한시간에 1000원이지여?우리집도 부자라.....^^)
이녀석네로 발길을 돌렸다.
헐~~~산동네로 엄청올라 가는 이녀석 뒷모습에
'이긍 혹시나했는데 역시 찌찔이궁상 동네 자나'
나는 "아직멀었냐"를 외치며 뒤따랐고 이녀석은 다왔다고 10번이나 속였다.
막상 도착하니 할말을 잃었다.
찌찔이가 아니고 왕자였다 .왕자도 차원이 틀린왕자... 초등학교때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집을보며 "저집에서 귀신나온데~"
"저집에서 사람죽었데~~"라고 유언비어를 퍼트린 바로 그집이었다 .
'어쩐지 제세끼 반찬은 매일 햄이더라...'
이녀석은 "저예요"라며 덜커덩 자동으로열리는 문으로 들어갔고
마당부터 집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면 뒤따라갔다
'이야!!!! 진짜x10000000.......좋다'
tv 에서나 보던 집을 실제로보니 할말이없었다 .
현관문에선 이넘은 "유혁 이리 들어와"라고 말했고
나는 위축된 마음으로  졸졸 쫒아들어갔다.
이녀석은 내마음을 읽었는지 "집이 좀 넓지?'하며 누런 이를 들어냈다
'개자식 부자넘이 이는 안닦나?'
들어서자마자 이녀석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어서오라 하셨고
좀쫄아서 인사만하고 이녀석 따라 방으로 향했다 .
방에들어가니 진짜로 컴퓨터가 두대였고 tv도 엄청큰벽걸이형이었다
"야 너네집 진짜좋다"라고 말하니 이녀석 아무렇지 않다는듯
피식웃고 그냥 컴퓨터 전원에 손이갔다.
'윙..드르륵...벌써부팅'
헉! 말로만 듣던 최고급기종이었다 이녀석 네를보면 당연하겠지만...
우리 아부지는 뭘했나?
이녀석에게 아템을 좀받고 있는데 '똑똑'소리와함게 방문이 열렸다
어머니가 음료수랑 과일응 내온것이다 쟁반도, 컵도, 포크도 모두 비싼거였다
사실 잘모르지만 그때부터 보이는건 모두 비싸게 보였다.
"감사합니다 뭐이런걸......"난 엉덩이를 반쯤들고 인사를 하는데
씹팔 !! 세상은 불공평했다 이녀석 어머니는 차라리 누나였다
돈이많아 미용에 신경썼는지 영계 남자보신을 많이했는지
어째든 정말 장난아니게섹시했다
집에서 드레스를입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
잠시 우리엄마가  밥통에 김치 비벼먹는 생각이났다 쩝 ......
역시 불공평해,,,
난 얼굴이 화끈하는걸느꼈다. 내가 뭘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담배피다 체육선생에게 걸린것처럼 양손이 공손이 모아져있었고
시선은 발끝으로 모아져있었다
"잘먹겠습니다 ........(말끝)" 이그 빙신아,,,,,,,
"어머? 인사성밝은 친구네요.. 재미있게놀아요........."
나에게 존대말해주는 친구엄마가 있던가?
매일 같이 붙어다니지 말라고들 잔소리만 들었지
이렇게 상냥한 못소린 첨인듯했다.
"아....네........"   왜 계속 나같지 않지?
"엄마 친구랑 있게 나가"
이런 무례한 고릴라를봤나 감히 왕비님에게 하찮은 동물이 뭐라는거야?
"으응 그래 나갈께. 잘놀다가요"
또나를 쳐다 봤다 피가 몰린다 ......
휴~~~~~저녁때가되서야 나는 터덜터덜 고릴라네 집에서 나왔고
내인생을 다시 되집어봤다.
답은 없었다. 잠시후, 엄마의 꾸지람소리만 들렸을뿐 ..............


2부
일단 회원님들께서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뻑....^^
헐 ~~~요즘에 야간 근무 서느라 시간이 그리많진 안네요 ...
글이 빨리 못 올라가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_-;;


학교 생활도 지루하게 흘러 어언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원승이와도
디아친구로써 우정을 돈독히 쌓아가고 있었다
물론, 절대 금전과 배경에 끌려서는아니다 .
.......아닌가? ....아니었었나?.....사실맞다...이긍....
나는 이녀석네 몇번더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꾹참고안갔다
이유는 자꾸가면 이녀석이 내게 굴림할까하는 걱정도있었고
요즘들어 나의 자위대상이된 이녀석 어머님보기가 민망해서 였다
불쌍한 내똘똘이... 사실, 논다하는놈치고 여지껏 총각인놈은
아마 나밖에 없을꺼다
내가 섹스에 괸심이없다고? 어허 물론아니다.내친구녀석들은
내가 카사노반줄 알고 있다.  나는이녀석들에게는 꿀리기 싫어서
인터넷에서본 야설을 내경험인냥 읆허댔으니까....흐흐흐
하루하루 딸딸이만 쳐대니 상상만 늘어가고  그저깨는
하루에7번 쳐서 껍데기가 까질정도였다. 물론 내친구들에게는
또여자랑 잤다고 자랑스럽게 뻥깠지만..... 쯪쯪......
어째든 나도 여자랑 해보고싶다. 하지만, 그건 상상일뿐
괜히 첨했다가 넣지도 못하고 사정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다
'결혼할때까지 천연기념물로 간직해야지...'이것이 섹스에대한
나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다.

드디어 방학이되었다
짧은 머리 를 조금더 기르려고 새벽같이 도망다닌탓에
머리칼이 담배사도 되만큼 길었고  요즈음 몸도 부쩍 불어서
내가봐도 좀 징그러웠다 턱수염도 조금씩나고......
어른이다 하 .하 .하!
여러분의 관심 원승이와의 조우도 머지않아 이루어졌다
어느날 밑도끝도 없이 원승이 녀석에게서 연락이왔다
뭐,별반 반갑지도 안았지만 그래도 부자니깐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해서 용건을 물었다 . 치졸한놈...
"왠일이냐? 니가 나에게 전화도 다하고?"
"응 ..이번에 디아블로 확장팩이 출시됐는데, 미국에
친척분에게 부탁해서 니꺼까지 두개 샀다"
(동시 발매였으면 님들께서 이해해주시길....)
"진짜냐? 우와 !!! 너 이제보니 남자구나 흐흐흐 고맙다"
"뭘~ 니가 디아블로 하도좋아 하길래 내꺼사면서 하나더 부탁한거야"
"하하하 정말고맙다. 어떻게 내가 받으러 가랴?"
"우리집으로 와라 지금 부모님도 여행가셔서 안계시니까"
"그래? 알따 좀이따보자" 딸끄닥(핸드폰 아님다 찌찔이도 가난해서...)
'흠,이녀석 이 왜나에게 선심을쓰지?'
'좀 찝찝하지만 이게 왠떡이냐? 역시 친구는 자기보다
낳은 놈을 사귀라더니 옛말이 꼭맞구나'
물론, 이녀석 어머니가 집에 없다는 말에 서운함반 홀가분함반이되어
부랴부랴 서둘러갔다
'딩동' "누구세여?" "나야 유혁" 철커덩 자동문 쫙~~~
이긍 또다시 부러워지는구나.....
"어서와라"  "응 빨리보자 한번"
나는 보챈걸 금방후회다 하지만, 그래도 견물.....이라고 이그 모르겠다
어째든  나의 마지막 자존심이 조금 무너졌다
'없는놈일수록 튕겨야하는데....이휴.........'

"그래, 내방으로 가있어라  그리고 잠깐만 ..원희야! 음료수좀 갖다주라"
딸그락 문열리고....
"아휴 오빠는 매일 시켜~~징징징..... "
헉!!!!! 얘는 뭐야?
키170정도, 몸무게 연예인정도,
얼굴 원승이와 결사반대, 목소리 아나운서 뺨침....
"어머 오빠친구왔나보네? 안녕하세여?"
"아....네....."
이그 이그 이그 이그.........................................
나도 병있는걸까?
예전에 어떤 남자가 tv에나왔는데 몸도 근육질이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인기맨으로 통한다던데 여자와의
맞선에서 정말 한마디도 못하고 땀만 삐질삐질 흘리는걸보고
병신이라고 놀렸었다. 나중에 인텨뷰에서 여자 공포증이라나?
이휴....빙신 코도 큰놈이.....
나도 여자공포증일까?
나는 귓볼까지 벌개져서 부랴부랴 이녀석 방으로 향했다...
'휴~~~~~~~~~~~~~~~~~'
이녀석네 집안 유전자는 여자가 훨신 우성인가보다
(열성이면 정말 나쁜건진 모름^^)
원승이녀석은 고릴란데 내가본 이녀석의 어머니와 동생은
선녀그자체였다.....
"야 저아가씬누구냐?"
'오빠라고 했으니 친동생일지도 모른다. 제발 친동생만은 아니길....
친동생이면 난 정말 불공평에 목메어 죽을꺼다'
"응.. 내 둘째 동생이야"
허거덩!!!!
그날 저녁뉴스에 어떤 고교생이 1인 시위하다가 목메달아 죽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유서에는 조그마한 글씨로 세상은 불공평하다나?.....
"야 !너왜 나에게 여동생 있다는 말안했냐?
"응? 니가 언제 궁금해나했냐? 그리고 너랑은 디아 얘기외에는
별로 한적이 없어서......"
'말투가 개김성이있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봐준다...씹세..'
"으응 그렇구나....근데 쟤는 몇학년이냐? 고2정도 되보이는데.."
"무슨 이제 중3이야 좀 키가 커서 일꺼다..."
요즘얘들 영양 상테가 좋아 모두 크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장난아니었다 재를 누가 중3으로 보나?
못먹어도 이렇게 크게 자란 내가 대견스러웠다...
"너 디아블로 안보냐?"
아맞다...나는 디아블로를 보고 감사반 놀라움반으로 이녀석을
뿌듯하게 해줘야하는데 잠시 나의 임무를 까먹었다..
"우와! 표지부터 죽이네 우와 !정말 멋있다 우와!..........."
원승이 뿌듯뿌듯......
이긍 내참 더러워서 ...하지만 어찌하리 빈대의 숙명인것을......
"똑똑똑"
"응"
사쁜사쁜 "맛있게드세여 오빠"
이집안은 모두 예절학원에 다니나?과일 깍아온 실력이면 품행이며
바디라인 이며 ...흠흠......이러면 안되는데...
"예...잘먹겠습니다"
"어머 오빠도 원승이 오빠친군데 웬 존대말이세여? 말씀 놓으세여"
"그래라 유혁 내가좀 민망하다 아직 얘한데...."
"오빠는 내가 정말 앤줄아나? 원숙이가 얘지"
원숙이는 또누굴까? 이집안은 미궁의 세상이었다
'또 중2인데 170좀되는거아냐?'
"아참 저는 나갈께여 많이 드세여" 사뿐사뿐.....살랑살랑...
"야 니동생 또있냐?"
"막내동생인데 이제 6학년이야 부모님따라 여행갔어."
휴~~다행이다 ..근데  뭐가 다행이지?
우리는 그때부터 열심히 디아를 했고 저녁때가 다되서
동생이 밥먹고 가라는걸 우리엄마가 대단한 저녁을 차려놓은냥
거절하며 원승이네를 나왔다
궁시렁궁시렁....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는걸 느끼며집으로 털래털래오는데
저기 하수구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야 씹세야"
'어떤 개자식이 또 불받게하네 가뜩이나 열받는데'
하지만 나의 말은 생각과는다르게 나갔다
"예?"
"야씹세야 이리와봐"
"저여?"
재수도 없어여 이동네 깡팬갑다  ....
어두워서 잘안보여 쫄아서 다가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어떤놈이 장나치나보다 개세끼 그래도 조심해야지..'
"어디계셔요?"
"아이 씹세.. 하수구 문열어봐"
'참 더러운 깡패 세끼네....에이 기냥 튀자'
타타타타탁..... 그래도 난 뜀바질은 자신있었다
'내가 바보냐? 거기서 삽질하고있게?'
근데 저멀리서 "야이 씹세야 너 후회한다 얼굴봤어"
'얼굴봤다고?....아휴 눈도 밝네'    끼끼끽............
저번에 지하철에서 깡패에게 1000원주고 껌을 강제로사고
문닫힐때 주먹들어 욕했다가 다시문열리는
바람에 열라 뚜들겨 맞은 아픈기억이 있는나는 이런류의
녀석들에게 좀 쫄아있었다..
"아네..."타다다다다...헉헉...."문열께여"
"투커덩....."
"어디 계시는지여?"
"야 !이리손넣어서 날좀 꺼내라"
"예? 이조그마한 곳에 어디계신다고요...장난하심니까?"
"이런 좀만이가 손넣어!"
"아 네"
나는 신속히 하수구 똥물에 손을 담궜다
"달그락" '이게뭐야?'
"에취!!! 아 요놈 봐라"
헉 !!!!!!!!내가 주운건 열쇠고린데 열쇠고리가 말을 하면 ...........
귀신이다!!!!!!!!!!!
생각이 중추를 거쳐 뇌를 때릴때 열쇠고리는 땅에 떨어져있었다.
"딸랑"
"아구 허리야.... 이자식이 사람잡네"
"너...넌 뭐야!"
"흠.......나? 난 열쇠고리님이다"
"어떻게 마...마....마....말을 하지?"
"어허허.... 넌 운도 되게좋다 나를 만났으니 하하하하하하하!!!!!!"

3부로 이어집니다
글이 좀 지루하죠?
좀 낳아지리라는 기대를 져버리지 마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운의 열쇠고리-3부 근친관련

먼저 저의 졸필에 리플달아주신 여러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잘시간을 쪼개서 또다시 글을 드립니다 ...(대견스럽져?)
어떻게 전개가 됬더라..............

3부
"다..다...당... 신은 귀신인가여?"

"귀신? 허허 그럴수도있지 하지만 인간들이 말하는 귀신하고는
질적으로 틀리다 할수있지....흐흐흐"

'드디어 내가 낭비하던 각종물건들의 혼령이 열쇠고리로 변해서
나에게 복수하는구나 ...하필 모양도 총알 모양이냐? ...설마 죽을때까지
똥침 쏘는건아니겠지......'

나는 재빨리 손을 크로스해서 십자가 모양을 만든후

'부처님, 예수님, 알라님, 오사마님.........은 아니고 절좀 도와주세여'

"이놈!!!! 너지금 나랑 장난하냐?똑바로 못설까!!!!!"
한번 씹히면 영원이 밥이되는건 약자의 숙명인가보다

"네".......차렷..........좀 오바했다....

"이놈아 지금이 몇년도지?"

"지...지...지금은 2001년인데여...?"

"2001년? 어허 너무 빨리 깨어났구나 ..원래 2100년에 깨어났어야하는데..."

"예? 2100년이여?"

"그렇다 이놈아! 원래 100년후쯤에나 깨어나야 나의 힘을
대부분 보충할텐데 네녀석의 불만의 목소리와 꺼질듯한 한숨때문에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있어야지...끌끌....한심한놈..."

"................."

"내가 백프로 힘을 발휘할때 만났다면 너의 소원과 대단한 능력을 줄수
있었을텐데 ....흠.....어디보자"

"번쩍!!!!!!!"

잠시 카메라 후레쉬정도의  불빛이 주위를 밝혔다

"흠....역시 무리군 ...어떻게 되었건 너는 나를 깨워준 은인!
태초의 약속에따라 한가지 능력을 부여하나니 이를 받아드리겠는가?"

"예?자... 자..잠시만여 능력이라녀?  혹시 남보다 머리가 커지거나
다리가 짧아지는 능력은 사양인데여?"

"지지직"

"으악!"

나는 바로 200볼트정도에 감전된 아픔을 느껴야했다

"이놈!!!내아무리 약해졌어도 너하나 없애는건 우습다. 그리고,
아직 태초의 의식이 진행되기 전이기 때문에 내가 너를 없애버려도
아무런 지장이없다 이놈!"

잠시 잊고있던 공포가 다시 퇴퇴부를 걷어찼다..

'씹팔 나는 왜이리 꼬이냐? 그래도 죽지는말아야지 ...'

예전에 '나의꿈'이란 주제로 학교에서 1번부터 발표한적이 있었는데
내차례때 "나의 꿈은 벽에 똥칠 할때까지 가늘고 모질게 사는게 꿈입니다"
라고 말했다가 선생에게 끝날때가지 얻어터진적있다
그때 내얼굴이 아마 강호동 만했을꺼다...
어째든 살아야한다........

"저........죄송합니다 질문이있답니다"
공손한건 좋았는데 손은 왜들었는지 이그..이그.. 병신아....

"능력이란 것이 무었입니까?혹시 수퍼맨이나 천재가되는
능력도 가능한가여?"

"흠....여지껏 인간들에게 능력을 부여할때 선택권은 항상
인간에게 있었다. 물론, 너도 예외는아니지만 지금 내처지로써는
그나마 다른 인간들이 안골라서 남아있는  몸을 바꾸는 능력밖에
줄수가없다"

'그럼 그렇지....난 이런상황에서도 재수가없어여...'

"몸을 바꾸다니여 변신인가여?"

"변신과는 틀리지 ....너를 알고있는 동성과의 몸이 뒤바뀌는거다.
한마디로 체인지지......"

나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혹시 이놈에 열쇠고리 영감탱이에게 능력을 받았는데
"그래 잘했다. 대신, 니영혼은 내가가져간다 푸 .하.하.하.메롱!"
이러면 어떻하지? '

"지지직!!"

"으악!!!"

"이놈 네가 나를 저급 악마로 보느냐? 네더러운 영혼은 가져가봤자
재활용도 안된다 이놈!!!!!"

'헉!!!!!!!!저노..........ㅁ ...아니 저분께서 마음도 읽으셨었구나!
아이 당황스러워라(최대한 공손히...).......'

"어떻게 하겠는냐 이놈! 나와 태초의 의식을 하겠느냐? 아님 난 다시
기나긴 잠에 빠져야겠다 빨리 결정해라 이놈!!!!"

'하~~~~생각無.......'

"저.... 어떻게 하면 되나여?"

"그냥 '저는 태초의 약속을 받아드립니다'라고 하면된다"

'에이 밑져야 본전이다'

"예 저는 태초의 약속을 받아드립니다"

나는 다음있을 변화에 두눈을 꼭감고 기다렸다

"야 임마! 눈은 왜감고 지랄이냐?"

"아..네...tv보면 이런경우 오로라가 몸을 휘감고 잠시후 근엄한 목소리로
'네소원은 이루었졌느리라'하던데여?"


리얼섹파
"지랄하네"

"지지직"

"으~~~악!"

"마지막으로 말한다.잘들어라이놈!!!
주의할점은 너를 아는 동성과의 교체만 가능하고
너의 육신에 깃든 상대방의 의식은 네가 다시 바꿀때까지
잠들어 있게된다. 그러나, 네 육신이 죽게되면 너는 영원히
바뀐몸으로 살아가야한다. 명심해라이놈!!!"

잠시후 열쇠고리가 희미해지기 시작했고 나는 마지막으로 물었다

"혹시주문같은건 있나여?"

"주문은 없다 다만 너의 간절한 염원이 통하면 바뀌느니라.....하하하하하!"

거의 열쇠고리가 안보이게 되었을때

"분명히 태초의약속은 이행되었다 하 하 하 .............."

"번쩍!!!!"
확실히 사라졌다...

잠시 눈이 부셔서 눈을 감았다가 떠보니 커다란 벽이 나를 가로 막고있었고
온몸이 쑤시기 시작했다
나는 주위를 둘러봤다 벽이라고 생각된건 알고보니 바닥이었고
내가 바닥에 얼굴을 부비고 용을 쓰고있었다.

'헉!!!내가 아까 깡패에게 맞아 잠깐 기절했었나보다 더러운 세끼...
근데, 잠깐꾼 꿈인데 진짜 생생하군 ....에혀 일어나자...'

'열쇠고리 귀신?에고 ...오락좀 그만해야겠다....'

그런데 잠깐이라고 생각된 시간도 알고보니 12시가 넘어있었다

'이그 아까 원승이네서 8시에 나왔으니까 4시간이나
바닥에 누워있었네...아이고 삭신이야...'

나는 집에도착해서 일상적인 혼남과 일상적이 딸딸이 함치고
자리에 누웠다..
'거참 오늘 더럽게 재수없네...오늘은 왠지 잠이 안올것같다'

'............(1분)'

'.............(2분)'

"드르렁 드르렁...."


어느덧 방학도 2주정도 지나고 방학의 희소식 보충수업이 시작되었다
(요즈음 보충수업하나여?)
헐 ....집에서 엄마에게 한두주 욕먹고 있으면 보충수업이 탈출구쳐럼
느껴졌다.
학교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시끌벅쩍했다
뭐 텍사스 간 얘기, 놀러가서 냄비를 어쨌다는얘기,호모에게 잡혀서
후장 따먹힐뻔한얘기.......(좋겠다 씹세들...)
하지만 나는 초월했다는듯이 책상에 업드려 귀만 '쫑긋'세우고 듣고있는데
어디서 친숙한 부담스러움이 내옆에 앉는 소리가 났다.

'이긍 원승이 녀석인갑다,살좀빼지 숨막힌다.....'

나는 혹시 오자마자 디아블로 시디 사준거 생색낼까봐 귀찮아서
기냥 무시한채 업어져있었고  1교시를 알리는 종이 울렸다

"1+2=3, 2+4=6........"
수학시간인가보다....

수업시간에도 나는 자세를 유지하며 저번에 당했던일을 떠올렸다

'우쒸! 깡패세끼...근데 가만있어봐 그때꾼꿈이 너무 생생하단말야...
태초의 약속이라.....흠....염원이라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안았다

'내가 왜이러지?이젠 정신도 이상해졌나? 근데,생각해보니
원승이는 정말 좋겠다. 부자에 예쁜엄마에 예쁜동생에....
아!내가 원승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얼굴빼고..흐흐흐흐......'

잠시 졸았나보다

"야거기 자는놈 누구야? 일어나봐 "

'에이 씹팔 걸렸다'

이럴때는 두가지 경우가있다. 하나는 재빠르게 일어나서
안 잔척하는 것과 ,하나는 옆에 마음 맞는 친구가있어야하는데
아프다고 뻥까주는거다.
물론 원승이를 생각한나는 재빠르게 일어났다

"저 안잤는데여?"

"누가 너말이야임마! 니옆에 자는놈 말이야"

"하하하하하"

아이들은 나를 보고 웃고있었다 범생이들도 웃고있었다.

'이런 좀만한것들이 죽으려고 환장했나 이것들 쉬는 시간에
다죽었다'

'원승이가 자나? 그럴리가 없는데....'

나는 무심코 옆을 봤고 그대로 까무러 칠뻔했다

'나는여기있는데 저기 내가 또있네?..
맞다! 아까 원승이를 부러워한게 염원이 되어 의 몸이 바뀐것이다
에이 씹팔 씹팔 씹팔.....열쇠고리개세끼.....'

잠시 서잇다가 재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선생님 얘 아픈데여?"

"뭐야 첫시간 부터 아프기는 깨워봐!"

나는 안일어나는 나의 몸을 흔들기 시작했고 몇번더 흔든 후에야

"선생님 많이 아픈가봐요"라고 했다.

"그래? 요즘 세끼들은 덩치만 커가지고 ...냅둬"

다시 수업은 시작 됐다
1+2=3 ,3+4=7,6+5=11.........

'아! 재수없는놈은 헬기타도 뱀에물린다더니..이일을 어쩌지?'


 


 행운의 열쇠고리 -4부 근친관련

넘 늦게 글을 올리네여 죄송합니다
집에 마누라가 요즈음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쓰기가 뭐하네여 짬짬히 써서올리겠사오니
너무 질타는 마시길,,,,,



4부

나는 내볼을 꼬집어 보았다(사실 원승이 볼이지만 )...졸라아팠다...
'침착하자 일단 일이 이렇게 된이상 빨리 내몸을 찾아야겠다'

"차렷! 경례"

"웅성웅성....."

쉬는시간이다.
나는 담배생각이 절실해서 재빨리 화장실로 뛰었고 먼저보이는
친구녀석에게 "야 담배하나만 주라"하고 당당히 말했다
당연히 줘야할놈이 담배를 입에문채 나를 뚤어지게 쳐다봤다

"이런 좀만한 범생이 세끼가 돌았나 너미쳤냐?"

'맞다 나는 원승이지....쳇, 도움이 안되는녀석......'

"하 하 하 아니야 내가 잘못봤다 미안하다.......비굴비굴...."

"야이 세끼야 너요즘 혁이랑 좀 친해졌다고 맘먹을려나본데
너 뒈지고 싶냐?"

".........."

'근데 원승이랑 나랑 친했나?'

나는 찍소리못하고 화장실 온김에 오줌이나 싸야겠다 생각되서
소변기로 향했고 계속 그녀석은 나를 보고 뭐라했다

'저녀석 이제보니 열라 더러운 놈이네 담부턴 놀지말아야지...'

어째든 그녀석은 이쯤했으면 됐다싶었는지 지들끼리 놀았고
나는 고개숙인 남자가되어 지퍼를 내렸다

"덜렁"

'흐미 이게뭐야 !.'

원승이세끼 자지는 진짜 도깨비 방망이였다
나도 크기 면에서는 빠지지 않았는데 이녀석은 포경수술에
실패해서인지 귀두 주변이 해바라기 한것쳐럼 울퉁불퉁했다

'이그 징그러운놈 진짜 좆같이생겼네....그리고 똥구멍도 아픈게
아무래도 이세끼 치질도 있나보다....'

나는 더러운 마음으로 교실로 와서 자리에앉았고 바로
수업이 시작됐다

"차렷!경례"

"오늘은 189쪽을 배운다.....어찌고 저지고....ㄱ,ㄴ,ㄷ,ㄹ,....."

국어 시간인가보다.
나는 또다시 간절히 빌기 시작했다

'내몸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졸라 절실하다  아!극박하다........

졸립다......'

잠시후 깜빡 존것같은 기분에 눈을 뜨니 책상이보였고 고개를드니
국어선생이 뭐라 열심히 중얼거리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고개를 돌렸다 원승이가보였다

'흐흐흐 성공인갑다 흐흐흐흐'

'근데 저녀석은 이상하지도 않나?지가 괜히 잠든꼴이 된것인데..'

나는 슬며시 물었다

"야 원승아 너괜찮냐?"

"응? 나? 흠...니가 아침부터 계속잔것 외에는 이상없다.."

"그..그래?"

'혹시 내가진짜 꿈을꾼거야냐? 이상하네...
맞다! 아까 화장실에서본 녀석에게 물어봐야겠다'

또 수업이끝났고 나는 한걸음에 화장실로 달렸다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그골초녀석은 또 담배를 빨고있었다

"야 담배하나줘봐!"

"응? ...아 혁이구나 난또 아까 그미친놈인줄알았네..."

나는 담배를 받아들고 길게 내뿜으며 물었다

"휴~~~~~미친놈? 뭔소리냐?"

"응. 아까 너네반에 그범생이 있잔아 이름이 원숭인가 ?
그 공부 절라 잘하는놈.."

"응 내짝인데 왜?"

"그래 ,근데 그놈이 아까 나에게 담배를 달라는거야 좀만한게"

'하하하하 꿈이아니었구나 캬캬캬캬'

"그래서 내가 눈빛으로만 죽여줬더니 찍소리 못하고 가더라
좀만한놈..그래도 아래위는 아는 거같더라..하하하"

'이그 씹세 개쳐럼 짖어대고서는 ...'

"그래? 그놈 그래도 나랑 좀 친하니깐 좀 살살해라"

"너랑 친하다고? 에이 그녀석도 진작말했으면 내가 잘해줄텐데...
역시 무서워서 암말못했나보네 하하하"

"그러냐?나먼저 들어가야겠다 피고 들어가라"

"그래 먼저가라 혁아! (방긋방긋)"

'이그 나보다 더 비굴한놈'

나는 또다시 저녀석과 상대말자는 다짐과 함께 교실로 들어왔고
잠시 생각했다

'흠..그러면 원승이녀석은 잠든 동안의 시간의 갭이 느껴지지
않는단 말이 되는데.....이휴 모르겠다...............
어째든 확실한건 나는 몸을 바꿀수있다 하하하하하!'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냥 좋은것도 아니었다
생각해봐라 몸이바뀐 상태에서 내가 나쁜일을 저질르면
그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당할꺼아닌가?
또 내가 아는 사람만 가능하다니 좀문제가 아닐수없었다

'쩝 일단 나쁜일은 접어보고 ...흠...거참뭐없나?.....'

남자말고 여자로 변할수만 있다면 몸도 맘것관찰해보고
또, 자위도해보고 또, 남자의 평생 미스테리인 여탕도가보고
또 ,남자랑 함번 해보기도하고 (흐흐흐흐)그럴텐데 이건 남자로만
변할수 있다하니 조금 암담해졌다

'그럼 그렇지 열쇠고리 그꼰대가 나에게 좋은걸 줄리가 없지...'

"딩동뎅동...."

수업도모두 끝나고 집에갈려하는데 원승이가 옆에서 조용히 불렀다

"저 유혁 오늘우리집에 가지않을래?"

"왜? 뭐줄거라도있냐?"

'이크,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데 잠시 빈대의 본분을 망각했다'

"아니 오늘이 내생일이라 밥이나먹자고.... "

"뭐? 생일? 근데 왜 이제야 얘기하냐 임마
선물도 못샀는데...."

"무슨 선물은 ...큰일도아닌데...혹시약속있냐?"

'흐흐흐 다행이다'

"음...오늘 약속이 있긴하지만 네생일인데 형님이 가봐야지"

"그러냐? 중요한약속이면 안와도 돼는데.."

'이런 씹세가 끝까지 튕기네'

"아니야 우린 친구잖아 친구 생일날 꼭가야지 하하하.."

"..."

이겼다!

'흐흐흐 오늘 딸딸이칠때 무료하진 않겠군 흐흐흐흐...'

또다시 기나긴 산동네를 지나 이녀석 집에 다와갈때쯤 불현듯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혹시 나혼자는 아니겠지? 혼자면 열라 쪽팔린데....'

"야 원승아 니친구들은 따로오냐"

'제발 온다해라 제발...'나는 간절한 눈빛을 한껏보냈다

"친구없다....."

'개세끼 평생딸딸이만 치다 죽을놈'

생각해보니 이녀석 학교에 나외에는 별로 말하는 녀석이 없었다
가끔 앞에앉은 난쟁이부대들이 공부가 어쩌니하고 물을때만 제외하고는...

"하하하 그..그래? 나 혼자니깐 더좋다야"

"딩동" "누구세요?" "나야" "덜커덩"

또,부러워지는군...

현관문에 들어서니 이녀석 어머니가 우릴 반겨주었다

"어서와요"

"안녕하세여? 또왔습니다...."

나는 들어올때부터 원만한 딸딸이를 위해서 이녀석 엄마의 모습을
낱낱이 기억하기로 작정했었다

'호 ~~오늘은 쫄바지네 다리봐 진짜 잘빠졌네..'

나는 발끝부터 세세히 살피다 드디어 대박을 발견했다

'헉.....보지씹혔다..'

쫄바지라서 그런지 가랑이 사이의 윤곽이 너무나도 뚜렸했고
도톰한 언덕은 진짜 숲이 우거진듯 보였다

"빨딱"

드뎌 똘똘이가 화를 냈다 이젠 딸딸이가 싫다고....
나는 조용히 노래를 불러주며 타일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나는 이상하게 버스만 타면 꼴리는 버릇이있다
한번은 사람 엄청많은 버스에서 꼴리는 바람에 앞에 서있는
50대 아줌마 엉덩이를 사정없이 찔른적있는데 그때 아줌마가
나를 보고 살짝 웃어서 오바이트 할뻔한적이 있었다
그후 나는 많은 방법을 연구한끝에 발견한게 애국가였다
애국가를 불러주면 신기하게도 이녀석이 죽었다
아마도 애국자지인가보다

"엄마 옷이 이게뭐야 친구온다고 했잖아"

아마도 이녀석도 보지씹힌곳을 봤나보다

'이런 개세끼가 뭐라는거야 이긍....동해물과 백두산이...'

"어머 미안 엄마가 운동하다가 바로 나와서...방에가있어라
바로 밥차려줄께"

"알았어"

우린 방에서 물론 디아블로를 했다 물론 일방적인 아이템 뺏기였지만..
한 30분 지났을까? 이녀석 어머니가 부른는 소리가났다

"원승아 친구랑 나와라.."

"응 금방나갈께.."

밖에나가니 그세 옷을 갈아입었는지 무릅을 살짝덮는
원피스를 입고있었다

'아깐 쌕시하고 지금은 원숙이가흐르네...'

식당에 가보니 산해진미가 즐비하게 늘어져있었고 나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빈대의 숙명을 받고 태어났으므로
마냥 입만 벌릴순 없었다.
일단, 자리에앉아서 몇가지 겉치레인사를 한후
다소곳이 이녀석 어머니가 먼저 먹기만을 기다렸다.

"왜 안들어요? 별로 안좋아하는 음식인가요?"

"아..아뇨 어머니 먼저 드셔야...."

"호호 저는 이따가 먹을테니 어서 들도록해요"

"아..네.."

'아구 모르겠다 일단 먹고보자'

나는 빈대고뭐고 너무맛있어서 허겁지겁먹다가 그만
숟가락으 떨어뜨리고 말았다

"딸그랑"

"어머, 다시줄께요 잠시만요"

"아.. 아뇨 줏어먹으면 됩니다"

나는 일어서려는 원승이 어머니를 만류하고 식탁믿으로
기어들어갔다

'이긍 쪽팔려라 오늘 뭐 안돼네정말....'

하지만, 그생각은 잠시 후 말끔히 사라졌다

'헉 팬티보인다'

다리를 내내 꼬고앉아 있다가 숟가락때문에 어정쩡한 자세가
되었는지 다리가 살짝 벌어져있었고 나의 레이다는
스냅샷을 팍팍 찍기 시작했다

'분명히 털도 보였다 아..분명 망사 인데...'

나는 잠시후 얼굴이 벌개져서 일어났고 아마도 원승이어머니는
내가 숟가락때문 인줄알고 계속 괜찮다며 끝내 숟가락을
바꿔주었다

'또 떨어뜨릴까? 아니지 참자! 참자! .....동해물과 백두산이...'

나는 그후 밥을 어디로 먹었는지도 모르게 먹었고
원승이 어머니는 계속 천천히 많이 먹으라고했다

"자..잘먹었습니다"

"많이 먹었어요? "

"아.. 네...."

우린는 과일을 깍아주겠다는 원승이 어머니의 뜻대로
방에서 얌전히 앉아있었고 나는 잠시동안 지나간
기억을 되집어봤다

'오늘은 대박이다 하하하하'

"저 ...원승아 너네 아버지는 뭐하시냐?

"우리 아버지? 음 ..미국에 출장갔다
이제 6개월됐으니 아직 1년 조금넘게 남았네.."

"글구나 그럼 이큰집에 너랑 어머니 동생들밖에 없냐?

"낮에 일하는 아줌마빼면 그렇지뭐.."

"근데 동생들은 어디갔냐?"

"걔들은 과외받으러 외할머니 댁에갔다 거기 사촌형이
s대다니거든"

"아 그렇구나"

's대면 그유명한 속초 대학인갑다'

"음.. 어머니가 적적하시겠다 혼자계시니..."

"머 별로 엄마도 나름데로 바쁜데뭐.."

"그래? "

'흐흐흐  그래? 하하하 맞다! 그렇게하면 돼겠구나
하하하하!'

비로소 나의 모종의 계획은 시작되었다.... 구글 호스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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