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야설] 나의 취미 생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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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설] 나의 취미 생활 3부

  욕실로 다가간 민수는 살며시 문을 열었다.

  여자의 샤워하는 모습을 본다는건 색다른 즐거움이었다.

  하물며 그 대상이 어린 영계일때는 더욱 더...

  다희는 민수가 들어어는것을 느끼지 못한듯 씻는데만 열중하고 있었다.

  다희의 손은 자신의 몸 구석 구석을 누비고 있었다.

  가녀린 어깨선을 지나 탄력있는 젖가슴으로, 그리고 아래로 아래로...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로 손길이 내려가자 자연스럽게 다희의 그곳이 뒤에 서있는 민수에게

  보였다.

  "으...음.."

아무것도 모른채 씼던 다희는 민수의 나직한 신음 소리에 놀라서 뒤 돌아 보았다.

  "어머 언제 들어 왔어...엄마야 난 몰라..."

  갑자기 들어 온 민수때문에 놀랐던 다희는 말을 잇지 못하고 얼굴을 가리고 주저앉고 말았

  다.

 그도 그럴것이 민수의 그것이 잔뜩 화가 나서 위를 향해 끄덕이고 있는걸 보았기에...

 "왜 그래요.빨리 나가요. 창피하게..."

  다희가 소리 쳤지만 민수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몸을 초대한 가리며 쪼그리고 앉은 다희의 모습에 더욱 더 흥분해가고 있었다.

  더 이상 참을수 없게 된 미수는 뒤돌아 쪼그리고 앉은 다희에게 다가가 어깨를 잡았다.

  "왜 그래요...하지 마요..."

  다희는 작은 몸을 더욱 움추리며 거부했지만 민수의 힘을 당할순 없었다.

  "하지 마요.."

  다희의 말을 무시하며 다희를 일으켜 세운 민수는 다희를 세면기에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

  다희의  몸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싫어...하지 마세요.."

  "가만이 있어. 어차피 볼장 다본 사인데 왜그래."

  "하지만 여기선 창피해서...학 ..으..응.."

  계속 거부하던 다희는 민수의 혀가 갑자기 뒤에서 자신의 그곳을 애무해 오자 말을 잇지 못

  했다.

  "으..응.. 시..싫어..차..창피하단..아..학.."

  어쩔수 없는 뜨거운 몸을 지녀서인지, 아니면 민수의 애무가 뛰어나서인지 다희의 몸은

  다시 금방 달아오르고 있었다.

  "으..흥..아...시..싫은데...헉.."

  "말은 싫다고 해도 몸은 벌써 이렇게 반응을 보이는데."

  "으..응.. 모...몰라요..아.응.."

  "아 다희의 이곳은 너무 좋아.'

  민수의 혀는 계속 다희의 그곳을 공략했다.

  "으...응....학..아..흥.."

  다희의 신음 소리는 점점 고조되었고, 이제 충분하다고 느낀 민수는 뒤에서 삽입을 시도했

  다.

  다희의 하얀 엉덩이를 한손으로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다희의 그곳에

  조준했다.

  민수는 천천히 자신의 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했고, 다희는 자신이 엎드린상태로 뒤에서

  당한다는 생각에 창피하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야릇한 흥분감도 느꼈다.

  민수는 자신의 눈으로 자기의 물건이 다희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가는것을 보며 더욱 흥분했

  다.

  민수는 힘껏 허리를 밀어 뿌리까지 물건을 집어넣었다.

  "아..앙..으..흥 ..아..악...아..아파요.."

  천천히 들어오던 민수의 물건이 갑자기 일시에 자궁 끝까지 밀려 들어오자 다희는 고통을

  호소하며

  몸을 바르르 떨었다.

  그러나 민수의 억센 두 손에 잡혀 주저 앉을수도 없었다.

  하지만 민수는 다희의 그곳이 움찔거리며 자신의 물건을 조여오자 너무나 좋아서,

  눈을 감고 그 상태를 잠시 즐기고 있었다.

  이윽고 묵직한 신음과 함께 민수의 허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음.."

  "으..흑..아..아퍼..아.."

  "괜찮아, 조금만 참아.."

  민수는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다희를 달랬다.민수의 리듬있는 공격이 뒤에서 계속되자

  다희는 다시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아...아...아흥...으...응...학...학..."

  "어...어때... 조...좋지."

  "으...흑...좋아질려고 해요. 아...아저씨...나...나...으흑..."

  "나도 좋아. "

  "아...아저씨... 조...좀더 깊이...흑..."

  "그...그래...헉..."

  한창 뒤에서 다희를 유린하던 민수는갑자기 물건을 뺐다.

  "왜... 왜 그래요?"

  민수가 갑자기 중단하자 의아해하며 뒤를 돌아본 다희는 얼굴을 붉혔다.

  자신의 그곳을 드나들어 애액이 잔뜩묻어 번질 번질해진 민수의 물건을 본것이다.

  민수는 변기에 앉아서 다희를 이끌었다.

  "왜, 왜요.어쩌라구..."

  "이번엔 니가 위에서 해 봐."

  "예-에? 시...싫어요"

  "싫긴  자 어서 해봐 괜찮아."

  민수의 요구에 다희는 우는듯한 얼굴로 민수의 다리위로 걸터 안는 자세를 취했다.

  "이...이젠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긴 이제 내 물건을 다희의 그곳에 넣어야지."

  "나보고 그것도 하라구요. 시...싫은데..."

  "괜찮아. 어서 해봐. 어서."

  민수의 요구에 마지 못해 다희는 민수의 물건을 살며시 잡았다.

  "어머.꿈틀거리고 있어요 이거..."

  "그...그래.이제 넣어야지."

  민수는 다희의 여린 손가락이 자신의 물건을 쥐어오자 더욱 흥분해서 다희를 재촉했다.

  "예. 아...알았어요."

  민수의 재촉에 다희는 민수의 물건을 자신의 그곳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미 한번 들어갔던 거라 민수의 물건은 쉽게 다희의 그곳으로 밀려 들어갔다.

  "아흑...흐...응..."

  "헉...으음...조...좋아."

  두 사람은 동시에 신음 소리를 내었다.

  다희는 서툰 몸짓이긴해도 서서히 몸을 위 아래로 움직여갔다.

  "아...아흥...학...아...또 좋아져요.아...아저씨도 조...좋아요?"

  "그...그래.나...나도 좋아.계...계속해."

  "으흥...아...아항...으...으응."

  다희는 고양이 울음소리같은 신음을 내며 열심이 몸을 위 아래로 움직였다.

  민수는 맞은편 벽에 붙어있는 대형 거울을 보며 자신의 물건이 다희의 그곳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하는 모습을 같이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이 모습을 다희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다희의 하얀 엉덩이를 잡고 다희를 멈춰 세웠다.

  민수를 부둥켜앉고 열심히 몸을 움직이던 다희는 민수가 멈추게 하자 또 왜 그러나하는 생

  각에  불안해 하며 물었다.

  "왜...왜 그래요? 아저씨."

  "아니, 그냥 몸을 돌려서 하라구."

  "아...알았어요"

  민수의 요구데로 몸을 돌려서 삽입을 한 다희는 민수의 의중을 알 수 있었다.

  "아...아학...으흥...아...아저씨...나...나빠요...차...창피하게..."

  "뭐가...뭐가 나쁘다는 거야. 난 이유를 모르겠네.뭐가 창피하다는거야. 말해봐.'

  민수는 짐짓 이유를 모르겠다는듯이 다희에게 되 물었다

  "으흥...아...알면서...으응...학..."

  "글쎄 뭐가...헉...마...말해보라니까...어...어서."

  "으흑...거...거울...아학...아..."

  "거울이 왜?"

  민수가 허리를 튕기며 짖? 게 계속 물어갔다.

  "으흑...으응...거...거울에 모...모습이..."

  "무...무슨 모습..."

  "아...아저씨와 ...아흑...내...내가...하...하는 모습이...흐응...아...조...좋아..."

  "어...어때...거울로 보니..."

  "모...몰라요...아학...학...아앙..."

  다희는 절정이 다가온듯 울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런 다희를 보며 민수도 점차 참기 힘들어져가고 있음을 느꼈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함을 느끼고 민수는 다희를 번쩍 들어 처음처럼 세면기에 엎드리게 했

  다.

  그리고 뒤에서 강하고 빠르게 다희를 공격했다.

  "아...아앙...아...아저씨...나...나...아앙...아앙..."

  "나...나두...다...다희야..."

  "아...아저씨...아앙...엉...엉엉엉...나...주...죽을것...같아...아앙..."

  "헉...헉...헉...헉..."

  민수는 아무말도 없이 다희를 거세게 몰아 붙였다.

  "아...아저씨...학...아앙...나...나...주...죽어요...나...나...아앙앙앙앙..."

  민수는 거센 분출을 느끼며 다희의 몸을 으스려뜨릴듯이 자신의 물건을 다희의 자궁 깊숙

  이

  밀어 넣었다.

  "헉...으음..."

  "악...아...아...으응..."

  다희도 절정을 맞이해 물을 쏟아내며 몸을 떨고 있었다.

  민수는 마지막 정액 한 방울이라도 다희의 몸 속에 넣으려는 듯 몸을 떨었다.


  잠시후 민수는 다희의 그곳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며 다희의 어깨에 키스해 주었다.

  다희는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듯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아저씨, 나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휴-"

  "그랬니, 미안하구나."

  "아, 아니예요. 나 이런 느낌 처음이었어요."

  "그래? "

  "아저씨. 나 어쩜 아저씨가 정말 좋아질것 같아요. 어쩌죠"

  "하하하, 다희가 날 좋아 해준다면 나도 당연히 좋지."

  민수는 기분이 좋아졌다.하기사 여자에게 그런 소리를 듣고 싫은 남자가 어디 있으랴!

  자신의 남자로서의 능력이 인정받은것인데.

  "자.씻어야지. 내가 씻겨줄테니 이리와"

  "예--에? 시...싫어요.창피해요."

  "창피하긴 뭐가. 자 이리와 내가 씻겨줄테니."

  "시...싫은데..."

  다희는 마지 못해하며 민수에게 몸을 맡겼다.

  민수는 따뜻한 물로 다희의 몸을 씻어주었다.  물론 다희에게 자신의 몸을 씻기게 했고.


  "근데 아까 같이 있던 지애란 애는 뭐하니?"

  욕실에서 나와 물을 마시며 민수가 다희에게 물었다.

  "지애요? 뭐하긴요 학생이지요.왜요?"

  "학생인지 누가 모르니. 너와 어떤 사인지, 또 어떤 애인지 하는거지?"

  "나랑 친해요.범생이는 아니지만 무척 착해요.사실 오늘도 싫다고 하는걸 간신이

  데려왔던거예요.

  내가 이러는 것도 싫어해요."

  "집안은 어때?"

  "집이요? 글쎄 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고 어머니하고 남동생이 있는데 이게 사고만 치고

  다녀요.

  암튼 문제아죠. 근데 왜 지애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아저씨 설마...'

  "설마 뭐?"

  "아저씨 지애한테 흑심있는것 아니에요."

  "왜 그러면 않돼니?"

  "않돼요. 걔가 얼마나 착한데, 그리고 걘 숫처녀란 말이에요.

  그리고 내 친구잖아요. 아무튼 걘 않돼요!"

  못을 박듯이 다희가 말했다.

  "다희야.어차피 지애도 남자를 격게 될텐데 양아치같은 어린 남자보다는 나같은 어른이

  첫경험 상대로는 더 나을거야. 부드럽게 이끌어 줄수 있으니까.사실 니 또래 남자애들이야

  자기 욕심만 차릴줄 알았지 여자에 대해선 잘 모르잖아.않그래?"

  "그... 그래도 않돼요. 난 싫어요."

  "왜? 내가 지애를 더 좋아 할까봐?"

  "암튼 난 싫어요. 알았죠!"

  "그래 알았다. 다희가 싫다는데 어쩔수 없지. 포기하마."

  "그래요. 고마워요 아저씨."

  "다희야 너 오빠라고 부르라니까 언제부터 다시 아저씨가 된거야."

  "아...알앗어요.아저...아니  오빠."

  "그래 오빠라구 불러."

  "예. 오빠."

  "자, 이제 그만 가야지."

  "예"


  다희와 헤어주며 돈을 주는것을 민수는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먹이감인 지애에 대한 생각이 민수의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특히 지애가 숫처녀라는 다희의 말은 더욱 그를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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