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1일 금요일

12벳의 야릇한야설 검은천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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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만으로는 나이가 18세였다. 
어느날 친구 박군이 다가와서는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같이 가서 잘 부탁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러기로 하고 강릉 노암동에 있는 남산 팔각정에서 그녀를 
불러 내었다. 

그녀는 강씨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고 1학년이었다.만 16세로 제법 
이쁜 타잎이었다. 

그래서 박군은 그녀와 헤어지기가 싫었다. 
물론 그렇게 얌전하고 착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얼굴이 예뻐서 
절대 헤어지기가 싫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전군은 그곳으로 나온 강양을 보고는 
눈빛이 달라진 것이다. 

박군이 보기에도 너무 야하게 하고 나왔다. 
위에는 하얀 나시같은 옷이었고 아래는 붉은 체크 무늬의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왔던 것이다. 

브래지어는 엷은 상의 밖으로 비쳐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허벅지도 탐스럽게 적당한 굵기의 각선미를 지니고 있었다. 

키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날씬한 몸매였다. 
그런 그녀의 몸매를 보고 오히려 전군이 유혹을 받았던 것이다. 

평소에도 늘 그런 차림이었는데 그만 전군이 그 모습을 보고 
흑심을 품은 것 같았다. 

하긴 박군도 그런 그녀의 몸매에 자극받았었다. 
그녀를 처음 본 전군도 그런 그녀를 보고 성욕이 일었던 것은 당연할 것이다. 

게다가 그녀가 이미 박군과 섹스를 한것도 알고 있었다. 
처녀막은 이미 찢어져 숫처녀는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 강양의 몸가짐과 몸매는 극도로 전군의 욕망을 자극했던 것이다. 
박군은 처음 그녀와의 섹스를 학교에서 가졌었다. 

몇번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녀도 날날이 비슷한 아이였다. 
고등학교  만나서 알게 되었는데 이미 처녀는 아니었다. 

중학교때 벌써 섹스 경험이 있었따. 
그러나 그녀는 이뻐서 놓치고 싶지 않았었다. 

첫섹스를 했던 때에도 그녀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다. 
그런 모습을 보고 욕정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좍 빠진 다리와 잘룩한 허리 .....불룩한 가슴..... 
소문대로 그녀는 분명히 남자 경험이 많았던게 틀림 없었다. 

아니면 그렇게 완전히 자라지도 않은 몸이 그렇게 탱탱할 수가 없는 것이다. 
몸매가 분명 남자의 손을 거친 몸매였다. 

그래서 그녀를 한번 건드려 보기로 마음먹고 행동을 했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학교로 들어갔는데 마침 아무도 없었다. 
벤치에 앉아 슬그머니 그녀에게 말했다. 

"사랑해....." 
"뭐라구...?" 

"사랑한다구.....!" 
"얼씨구....." 

박군은 그런 그녀의 비웃는 듯한 표정에도 진지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어차피 사랑놀음이란 그렇고 그런것이다.게다가 성욕을 위한 관계에서 
무슨 거짓말을 못할까.....? 

강양은 그의 말을 비웃으면서도 얼굴을 피하지 않았다. 

"정말이니....?" 
"그래....그렇다니까....." 

하며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그리고는 그녀를 팔로 감고는 
껴안았다. 

그녀는 밀치지 않았다.더구나 박군이 빨아대는 입술을 같이 빨았다. 
용기를 가진 박군은 그녀의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사랑한다는 사람의 손이 그렇게 금새 젖가슴으로 간다는 것도 우스운일이다. 
존중한다면 그렇게 금새 성욕으로 자극되지도 않을 것이다. 

사랑은 아껴주는 마음이 생기면서 성욕이 사그러드는 것이다. 
차마 성욕이 일어나는 것을 죄스러워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 

신비스럽고 깨끗한 여인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인것이다. 

그것이 사춘기때는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소변도 보지 않을것 같고 떼도 없을 것 같고....똥도 누지 않을것 같고.. 

사춘기를 지나는 순간이 바로 그것이 부질 없는 생각임을 알게 
될  인 것이다. 

 끗하게 보이던 이성이 어느날 화장실에 앉아 있을때도 있고 
코를 풀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코가 막히면 코를 후비기도 하고....휴지로 뒤를 닦기도 하고... 

그때 그 대상이 싫어지면 그러한 것들이 지저분하게 느껴지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을 모든 사람들의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느낄   
올바른 이성관계를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박군은 이미 그녀를 섹스의 상대로 여기고 있었다. 
이미 사랑은 아닌 것이다. 

박군은 마주보고 있던 강양의 어 를 잡고 옆으로 돌렸다. 
그러니 강양은 이제 벤치에서 똑바로 앉아 있게 되었고 박군만이 
등받이가 없는 벤치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앉아 그녀를 껴안고 얼굴과 볼에 
키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박군은 엉덩이를 바짝 당겨서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어 붙였다.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가 하체에 느껴졌다. 

박군은 김양의 어 를 뒤에서 껴안는 자세로 그녀의 젖가슴을 팔을 앞으로 
내어 움켜쥐었다. 

강양의 입은 벌어져 있었고 껴안은 가슴에 맥박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수도 있었다. 

흥분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귓뒤와 목에 키스를 퍼부으며 한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손은 서서히 배쪽을 향해 아래로 내려갔다. 

"으음.....으...으....음.....하....." 

입을 꽉 다물고 참다가 막히는 숨을 토하는 소리도 나왔다. 

아무리 처녀가 아니더래도 처음 여자의 몸을 가지는 것은 흥분이 안될 수가 
없었다.더군다나 여자가 이쁘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이다. 

어두운 가운데서도 멀리서 비치는 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의 얼굴은 마치 샤론스톤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녀는 박군의 가슴에 등을 대고 그의 손길이 보지에 다다르자 흥분이 
점차 증가되어 갔다. 

"으음...음.....으...음...." 

그의 손은 그녀의 미니스커트 위로 보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스커트와 팬티의 두개의 옷이 가로막고 있어서 직접적인 느낌은 없었다. 

그렇지만 사람의 기분이란 간접적으로도 느낄수 있는 것이다. 
박군의 손은 약간의 늦추는 감도 있었다. 

그러다가 그의 손은 미니스커트 속으로 들어갔다. 

"으윽.....하윽...." 

자신도 모르게 기대감으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미지의 손길에 대한 기대에 의한 쾌감......그것도 무시못할 쾌감이다. 

손은 그녀의 허리에 있는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그녀는 보지털을 
통하여 그의 손의 감촉을 느꼈다. 

그러다가 예고도 없이 바로 손가락이 보지구멍으로 들어가 버렸다. 

"으흑.....아..아파...좀 ...있다....가..." 

그말에 그는 손가락을 얼른 뺐다. 
그는 껄끄러운 보지털을 느끼고 단지 보지를 찾아 밀어넣었는데 그만 
손가락이 보지구멍에 맞춰져 삽이되어 버린 것이다. 

그는 아직 윤활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비볐다. 

그녀의 보지의 모양과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아래위로 한번 손가락으로 
긁듯이 눌러 비볐다. 

처음 느끼는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털도 많았고 보지도 길었다. 
일단 보지를 점령하는데도 그녀가 가만히 있었기에 이제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손을  고 자신의 바지작크를 열고 성기를 꺼내어 그녀의 손에 
잡아 주었다.그녀는 그의 성기를 감싸 잡고 크기를 대충 짐작하는 듯 
했다. 

"생각보다 작은데....." 
"아지 안자랐어..." 

하며 성기에 힘을 주자.....성기는 더 크게 부풀었다. 

"호호..그래 그런것 같다...." 

하며 익숙하게 그의 성기를 잡고 훑어주었다.포경수술을 하지 않아 
껍데기도 그대로 있었다. 

"너 수술 안하니....?" 
"군대 갈때 할꺼야....." 

계속 그녀는 성기를 잡고 주물렀다. 

"저법...접...척...." 

성기를 잡고 주무를때 훑는 소리가 났다. 

"호호..이 소리 야하지....? " 
"응....!" 

"난 항상 이소리를 들으면 짜릿해져...." 

하며 더 세게 그의 성기를 주물렀다. 

"찝....접....저벅.....쭉..." 

그런 그녀의 행동과 소리에 자극받은 그는 참을 수가 없어서 그녀를 
자기 쪽으로 당겨 벤치에 눕혀 버렸다. 

"아힝....이러지마......" 

하면서도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그는 그런 그녀의 얼굴에 맞추어 
허리를 들었다가 놓았다. 

자연스럽게 그의 성기가 그녀의 입술에 닿았고 그녀는 말했다. 

"나더러...빨라구.....?" 
"그래....." 

"그럼 너도 빨아줘...." 
"그야 당연하지....." 

그녀는 입을 열었고 성기는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 부드러운 입속을 감촉을 느끼며 그도 벤치위에 누운 그녀의 몸에 
무게를 얹고는 팬티를 잡고 내렸다.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그의 하체에서 계속 났다.그녀는 숙련된 솜씨로 
아주 뻐근하게 그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 ....쩌업....붑....쩌업....법.....버....업...." 

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지탱하여 그녀가 무게를 느끼지 않도록 
하고 미니스커트를 상체로 끌어올리고는 그녀의 두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보이지는 않지만 시커멓기만 한 그녀의 사타구니 속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보지털 속에서 이내 그녀의 보지살을 찾고는 그곳을 핥았다. 
이제 막 만 16살의 보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싶었다. 

물론 이미 같은 또래의 여자 아이의 보지를 보아왔지만 보지는 보면 
볼수록 다양하다.그래서 사람마다 달라 보는 맛도 다르고 빠는 맛도 
다르다. 

그래서 남자들은 항상 새로운 여자를 찾게 된다. 
강양의 보지도 보고 싶었지만 어두워서 보지털과 윤곽만 보일뿐 자세히 
살필 수도 없었다. 

"쩝....쩌업....쩌법....쩝....뻣...쪽...쪼옥...쪽...." 

서로의 성기를 빠는 소리는 근처에 다 울려퍼졌을 것이다. 
잠시 그렇게 서로를 빨아주다가 그녀가 먼저 말했다. 

"됐어...이제 넣어봐....." 

그말에 그는 그녀의 몸위에서 비켰다.그리고는 그녀의 드러누워 벌리고 
있는 다리쪽으로 갔다. 

그녀의 허연 다리가 어두운데도 밝게 빛이 나는듯 했다. 
다리를 타고 시선을 올리니 시커먼 보지가 보였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삼각지였다. 
그는 그런 그녀의 다리의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손을 활짝 폈다. 

그녀는 다리를 좌우로 벌린채 불안정한 자세로 벤치에 누워있었지만 
박군의 힘에 의해 중심을 잡고 있었다. 

박군은 이미 발기되어 곧게 서있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곧장 앞으로 밀어 넣었다. 

보지털 언저리에서 막히던 성기는 약간의 미끄러짐과 함꼐 그대로 
그녀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으윽......으......들..들어갔어....." 
"알고있어..." 

하는 말고 동시에 그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살살....내가 말할때에 빨리 움직여........" 
"알았어...." 

그녀는 역시 베테랑이었다.나이는 어렸지만 섹스의 경험은 아주 많은 
것이 분명했다.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에서 움직였다. 

"저벅....저벅...저접....첩....첩....첩....첩...첩...척...척...척...." 
"아....아으....아윽....윽.....아욱....윽...아흑...헉...헉..헉.헉..." 

점점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그녀의 입도 벌어지면서 소리도 급해졌다. 
그러다가 그녀의 입에서 말이 터져 나왔다. 

"지..지금...이야.... 리...빨리....."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강하게 그리고 세게 쑤시기 시작했다. 

"척...척...척..첩....척..척...철퍽..처퍽....철퍽...퍽....퍽..퍽..." 
"윽..윽...윽...윽...응...윽..응....어헉...어엉....허헉...억..욱..." 

그녀는 숨넘어가는 듯 그의 움직임의 반동으로 벤치위에서 밀려 한쪽으로 
가고 있었다.그래서 그는 다시 그녀를 자기쪽으로 끌어와서는 다시 쑤셨다. 

그녀는 팔을 위로 완전히 펼쳐 땅에 닿을 듯 했다. 
정신없이 보지에서 오는 충격과 쾌감으로 꺽꺽 거리고 있었다. 

"..철퍽..처퍽....철퍽...퍽....퍽..퍽...퍽..퍽...퍽...철퍽....척...퍽..." 
"허헉..하윽.헉....허억...허헉...하학...꺼어....으....욱...욱...하윽..." 

그녀의 눈은 보이지 않았지만 벌어진 입과 제멋대로 움직이는 팔과 얼굴을 
보고 거의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꺼어...꺼어...꺼어...아흑....우욱.....하으....." 

거의 숨이 넘어가는 듯 했다. 
이런데서 섹스를 해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그녀를 보고 생각했다.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길래 이렇듯 익숙할까....?' 

간혹 쌀뻔 한적도 있었지만 그때는 멈추고 쉬었다. 
그는 쌀만하면 쉬고 다시 쑤시다가 쌀만 하면 또 쉬었다.얼마후 
그녀의 입에서는 이제 신음소리가 줄어들고 있었다. 

"아흐.....으.....음.....아.....으......하으....." 

표정을 대충 봐서는 이제 거의 다다른 모양이었다.그 오르가즘의 연장 
곡선이 그려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그녀를 다시 자극하지 않고 그냥 조금씩 움직여 보지의 
감촉만을 즐겼다. 

그녀는 소리도 그렇게 크게 지르지 않고 오르가즘에 다다랐다.어떤 
아이들은 거의 괴성을 지르고 나서야 오르가즘에 다다르는데.... 

다행이었다.그런 그녀의 습관이 조용히 섹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이다. 

한참 후에는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물었다. 

"쌌어....?" 
"아니....." 

"그럼 싸...자.....쌀때가 되면  는 것 알지....?" 
"그럼 물론이지....하지만 손으로 해줘...." 

"그래....?좋아...." 

그녀는 팬티를 입을 생각도 않고 벤치에 일어나 앉아서는 그를 
자기 앞에 옆으로 세우고는 손으로 딸딸이를 쳐주었다. 

"착..착..착..착....찰..착..찰..착...딸..딸...딸...딸...딸...." 

아주 세게 쥐고 움직였기때문에 소리가 그렇게 났다. 
아마 그래서 딸딸이라고 한 모양이다. 

박군은 그녀의 손으로 행해지는 딸딸이라 금새 사정을 할 단계에 
왔다.그리고는 급히 말했다... 

"싸.....쌀꺼야....우욱...." 

하며 하체에 힘이 들어가는 동시에 액체가 터져 나왔다.옆으로 서서 
해주었기때문에 정액은 그녀의 옆으로 튀어 나갔다. 

"욱...욱....욱...욱...우....우....으....으....." 

네다섯번의 경련으로 정액은 모두 쏟아졌다.그 여운이 약간 남아 
조금 껄떡이는 성기를 그녀는 휴지를 꺼내 닦아주었다. 

그렇게 첫 관계를 가지고 나서 두 사람은 붙어 다니며 다녔다. 
어디서든지 기회만 생기면 섹스를 했다. 

그에게 있어 강양은 훌륭한 성욕의 배설구였고 각선미와 풍만감을 
만끽할 수 있는 눈요기 감이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자 친구에게 부탁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의 생각은 이미 틀어지고 있었다. 

이미 그런 강양의 행실을 잘 알고 있었고 박군의 나약함과 섹스관계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에게는 눈앞에 나타나 있는 섹시한 강양을 보고 
흥분되지 않는 다면 남자도 아니지.... 

물론 처음에는 진정으로 우정이랍시고 나갔다. 
그러나 막상 그녀를 보고 마음이 달라진 것이다. 

조금만 숙이면 보일듯한 미니스커트 속의 팬티.... 
얼마나 주물렀던지 크게 호박만하게 부풀어 있는 젖가슴.... 

적당한 섹시함의 스타킹 속의 부드러운 다리... 
그리고 약간의 퇴폐적인 분위기.... 

머리는 학교 문에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다. 
삔을 머리에 꼽고 있는게 백치미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쁘게 생긴 얼굴의 어린 용모에다 섹시한 몸매는 누구에게도 도발적인 자극으로 
다가 오게 된다.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순결을  앗고 싶은 욕망은 순결이 있던 없던 
어린 여자를 선택하게 하고 거기다 성숙한 30대의 물오른 여자같은 몸매의 
감촉을 느끼길 원하는 것은 모순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런 타잎의 여자가 많이 생겼다. 
나이는 어리지만 섹스의 경험이 많은 섹시한 여중...여고생들... 

지금의 강양이 바로 그런 타잎의 여자인 것이다. 
자기 오빠나 남동생,,,,아니 아버지를 데려와도 딸만 아니라면 따먹을 
수 있는 그런 여자애였다. 

물론 많은 아버지나 오빠...남동생들이 실제로 그런 여자들을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따먹는 이유가 이런데 있을 것이다. 

하물며 전혀 남인 전군이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리가 없었다. 
전군은 어영부영하는 박군에게 말했다. 

"너 먼저 집에 가....!" 
"왜...?" 

"짜식 말이 많아....내가 알아서 할테니까....어서 ..!" 
"괜찮아...." 

"이게 정말...안갈래.....?" 

하며 때리는 시늉을 하니 그제서야 고개를 숙이고 눈치를 슬슬 보며 
가기 시작한다. 

"끝나면.....전화해...." 
"알았어....어서 가...!" 

멀어지는 박군을 보면서도 강양은 아무말 없이 서 있다. 
그리고 전군은 강양에게 말했다. 

"저쪽으로 가서 얘기 하자...." 
"싫어...여기서 얘기해...." 

이런 부류의 아이들 사이에서는 만나자 마자 반말하는 것이 신세대인양 
알려져 있었다. 

반말하는 것이 확트인 신세대의 행동이고 서로에게도 편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확트인 성개방 풍조에 일조하는 것이리라.... 

그러나 반말은 개인주의 경향의 행위일 뿐이고 순결을 비웃는 삐뚤어진 
신세대라고 자부하는 일부 청소년들의 사상일뿐이다. 

때문에 섹스에 근접하기가 더욱 쉬워지는 것이다. 
반말을 신세대의 상징이라고 여기는 어리석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신세대임을 증명하기 위한 행위로 섹스가 자연스럽게 가장 
보편화된 행동양식의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이게 너도 맞고 싶어..." 
"소리지를꺼야..." 

"이게..! 죽을려면 무슨 짓을 못해..." 
"......" 

"어서....이리와..." 

하며 그녀를 끌고 옆에 있는 숲으로 데려갔다. 
강양은 이미 그런 부류의 아이들을 많이 알고 있기때문에 섣불리 반항하지 
못하고 따라가고 있었다. 

그것이 가장 좋은 행동인 것이다. 
잘 못 했다가 죽도록 맞기도 하고 실수로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냥 따라간다고 해서 자길 죽일 것도 아니니... 
그대로 따라갔다. 

숲으로 들어간 전군은 두리번 거리면서 좋은 장소를 찾고 있었다. 
섹스를 위해서... 

그러면서도 힐끔힐끔 그녀의 몸매를 쓸어보거나 각선미를 주시하기도 했다. 
하체에 불끈 불끈 힘이 가서 성기는 이미 발기상태로 바지가 좁게 느껴 
지고 있었다. 

풀이 제법 많은 곳이 나왔다.거기에 서서 있는 강양에게로 다가갔다. 

"왜 그래..?...." 
"소리지르면 가만 안두겠어.....가만있어....!" 

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대뜸 움켜 쥐었다. 

"아..아파....놔줘...." 
"왜 싫어...? 이미 익숙하잖아....." 

"아프단 말이야...." 
"그래...? 참아...곧 즐겁게 해줄테니까...." 

하며 자신의 바지자크를 열었다. 

"제발 그러지마...이런 식으로는....." 
"후후...왜 숲속에선 싫어....? 이걸 그냥!.....입닥치고 가만 있지 
않으면 죽일지도 몰라..." 

그말에 겁을 먹은 강양은 그의 하는대로 가만 있기로 했다.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니까.... 

"빨아....자...." 
"빨라구....?" 

"그래....왜 싫어....?아까 그녀석것은 빨아줬잖아....?" 
"알았어...." 

대답과 동시에 주저 앉으며 그의 성기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 강제로 하는 것이기에 적극적일 수가 없었다. 

"더 세게 빨아봐....." 
"쩝.... .... ...법....법....뻐업....쩝...쩝...벅... ........" 

"아하...좋아....그래야지...." 

하며 그녀의 입술을 느끼며 즐겼다.그러다가 

"됐어....이제 돌아서서 나무에 기대....." 
"어떻게.....?" 

"이렇게 말야....." 

하며 그녀를 나무를 바라보고 서서는 나무를 잡고 뒤로 엉덩이를 내밀도록 
하였다.자연히 그녀는 뒤엉덩이가 그에게 보이는 자세였다. 

그런 자세는 어떤 여자라도 섹시하도록 만든다. 
게다기 미니스커트를 입은채 그런다면 완전한 유혹덩어리가 될 것이다. 

그녀의 엉덩이는 미니스커트에 덮힌채 팬티가 보일락 말락하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엉덩이 바로 밑 오른쪽 허벅지를 
혀로 핥았다. 

"으윽.....간..지러워...." 
"간지러우라고 이러는 거야...가만 있어....." 

뒤로 돌아서서 엉덩이를 내민 미니스커트의 여자의 허벅지를 빠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자극적이다. 

전군은 팬티를 보면서 강양의 허벅지 오른쪽 구석구석을 빨았더니 팬티는 
보지언저리 부근이 서서히 젖어들고 있었다. 

더욱 흥분이 된 전군은 오른쪽 허벅지 뒷살을 핥다가 천천히 엉덩이 쪽으로 
올라갔다.그녀의 힘줄이 조여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주욱 올라가다가 팬티가 혓바닥에 닿았다.혀를 다시 옆으로 옮겨 팬티에 
가려져 있는 그녀의 보지쪽으로 옮겨갔다. 

그러자 도저히 못견디겠다는 듯이 그녀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허억....아흑...제..발...." 

그러나 그는 여전히 보지언저리를 혀로 찔러대다가 다시 왼쪽 허벅지로 옮겨 
핥기 시작했다. 

"아욱....제발..." 
"조금 더 참아봐....흐흐.." 

왼쪽 허벅지도 구석구석 핥았다.그러다가 그녀의 미니스커트의 끝을 잡고 
허리위로 올리면서 일어서며 하체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밀어 붙였다. 

"으윽.....아흑.." 

그 꼭 끼이는 하체의 굴곡에 그녀는 또한번 자지러졌다. 
너무나 꼭 맞게 만들어진 남자의 앞하체와 여자의 뒤하체.... 

버스나 전철에서 자연스럽게 맞붙는 남녀의 하체는 너무도 짜릿하다.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 

팬티때문에 쑤셔넣을 수는 없었지만 성기는 마치 쑤셔들어갈 듯 
팽창해서 아프기까지 했다. 

그녀도 느껴졌을 것이다.단단한 그의 성기를.... 
그녀는 여전히 엎드린채 뜨거운 숨만을 토해내고 있었다. 

서 있은채 엎드려 있어서 그런지 좀 불안했지만 전군에게 있어 
그런대로 할만 했다. 

붉은 체크무늬의 미니스커트는 벗기는 것보다 그렇게 그대로 걸쳐져 있는 
것이 더 자극적이었다. 

그래서 전군은 항상 여자와 섹스를 할때는 일부러 계속 입혀 놓는다. 
물론 창녀들은 옷이 버릴까봐 벗어 놓지만.... 

그녀의 드러난 엉덩이 윗살이 보였다.팬티는 엉덩이만 가릴뿐 그 윗부분은 
가리지 못한다.미니 스커트가 위로 걷혀 올라가자 치마허리와 팬티사이가 
비어 있어서 살이 보인 것이다. 

그곳에 손을 대고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여자의 팬티는 벗길때가 가장 좋았다. 

창녀들은 그런 맛이 없다.아예 벗고 설치니까.... 
그녀의 팬티를 내리면서 계속 그녀의 사타구니를 압박했다. 

"흐윽....으윽...." 

여자는 압박으로도 느낀다지 않던가....? 
엉덩이 경계선이 드러나고 그 사이 가운데 위치한 계곡이 점차 커져갔다. 

그곳은 윤기가 나고 있었다.애액과 땀이 묻어 있었기때문이다. 
그러다가 풀빵같은 주름이 있는 곳이 나타났다. 

그곳은 보여서는 안되는 곳을 남에게 보인다는 것때문이었는지 움찔움찔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은 호흡하듯 살아있는 생명체 같았다. 
그곳에 집게 손가락을 대고 밀어 넣었다. 

"아흑....안돼....에이즈걸리면...어쩌려구...." 
"그래도 겁은 내는 군....알았어....내껄 넣을 생각은 나도 없어...." 

손가락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더 넣으려고 힘을 썼다. 

"으으....아파....으윽....." 
"참아....." 

하며 더욱 밀어넣어서 결국 집게 손가락의 반이 들어가 있었다. 
움찔거리던 그녀의 항문의 움직임이 손가락에도 느끼졌다. 

"꽤 빡빡한데....?" 
"으윽....너무 아프단 말야....." 

"참으라니까...." 

그는 집게 손가락을 항문에 꽂은채로 팬티를 완전히 벗겼다.팬티는 땅에 
떨어져 그녀의 발에 걸려 있었다. 

"팬티는 나중에 입지마....그냥 가라구...재밌겠어...후후...." 

팬티없이 펄럭거리는 미니스커트를 생각하니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제수 좋은 놈은 너의 보지를 보겠구만..안그래....? 히히..." 

팬티가 벗겨지자 그녀의 보지는 엎드려있어서인지 활쩍 벌여져 있어서 
넣기가 너무 쉬웠다. 

그녀의 보지는 역시 경험이 많은지 조갯살이 검은 색을 띠고 있었다. 
나이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좀 성숙된 맛은 모자라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섹스의 경험이 많아서인지 균형미는 있었다. 
보지털도 제법 길게 자라 있었다. 

그속으로 선명하게 보지의 겉모양이 동그란 타원형으로 조개가 
입을 활짝 연듯한 모양이었다. 

수캐라도 덤벼 올라타면 들어갈 정도로 활작 열려 있었다. 
손가락을 계속 항문에 꽂아 놓은채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아흑.....아학....움...움직..이지마...아..아..." 
"왜...? 너무 좋아...?" 

"그게...아니라...하학...손가락때문에....욱..." 
"손가락....?" 

"너무 꽉 끼워졌어...우욱....그건  ..어서....아흑...." 
"더 잘됐군....흐흐..." 

하며 그 자세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우욱....하윽....우욱.....으..." 
"어 ...좋지....?" 

"처억...척.....척...처 ...첩...." 
"하아!....으윽....웁.......윽...." 

항문에 넣은 그의 집게 손가락에 자신의 성기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있어서 자극이 더 했다. 

쾌감은 육체적인 것이고 자극은 정신적인 것이다. 
성기로는 쾌감이 느껴졌다.손가락은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 
다만 그 느낌이 자극이 되는 것이다. 

그녀의 하체는 손가락때문인지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너무나 
빡빡했다.손가락도 빡빡했고 보지에 삽입된 성기도 꽉 끼어 움직이는 
게 힘들지경이었다. 

그러나 애액의 미끄러짐으로 인해 움직일 수는 있었던 것이다. 
전군은 그녀의 미니스커트를 내려 두사람의 하체를 가리고는 그녀의 
몸에 꼭 달라붙어 그녀의 등위에 몸을 얹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상의를 위로 끌어올려 완전히 등이 드러나도록 하였다. 
그녀의 등을 입술로 빨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했다. 

거기다가 양팔을 그녀의 몸을 껴안고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녀의 온몸이 완전히 나에 의해 장악이 된채 동시에 애무를 했다. 

성기는 보지를 쑤시고 오른쪽 손의 집게 손가락은 항문을 쑤시고 
입으로 등을 핥고 왼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척...척....척... 척.....쭙...뿌 ....쭙 ....쭈웁...풋... 
척.척....척..척...쭙....붑....추웃....척...퍽...퍽....쩝..." 
"아아...으..으...윽...하윽....으....악...아아...아...윽...." 

이렇게 하면 흥분이 안될리 없고 미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잠시 그렇게 버티고 서 있었다. 

그녀는 간신히 지탱하고 있는데 전군이 온몸을 진동시키듯 하체를 
흔들어 대자 도저히 못견디고 다리가 후들거리더니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그러나 전군은 그런 그녀를 바닥에 쓰러졌는데도 껴안고 온몸으로 쑤셨다. 
그녀는 입을 벌린채 몸에 힘이 모두 빠진 듯 쑤실때에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 
"퍽...퍽...퍽...척..척.척......." 

그러다가 전군은 그녀의 몸속에 쌀까 말까를 한동안 갈등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최고의 쾌감을 원하기 마련이다. 

특히 잠자고 일어났을 처럼 본능적으로 되기마련이다. 
싸기 직전도 마찬가지다. 

이성적으로는 보지속에서 싸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만 
본능은 그대로 보지속에서 싸고 싶은 것이다. 

그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그대로 그녀의 보지속의 성기에 싸지 않으려고 
주었던 힘을 순간적으로  며 경련을 시작했다. 

경련을 시작하고 몸은 펌프질 하듯 정액을 퍼올리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두 서너번 펌프질하고 나서 정액이 성기밖으로 분출되어 
밖으로 나왔다. 

그때 전군은 눈을 까뒤집으며 오르가즘을 느껴졌다.특히 경련하여 정액이 
쏟아져 나올때.... 

한번.....두번....그녀의 몸속에 쏟아 넣었다는 만족감이 생기고 
세번....네번......지금이 어떤 상황인지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다섯번....여섯......번을 지나면서 점차쾌감은 없어져간다. 

그리고 기억이 다시 돌아오면서 지금 강양을 따먹었고 아직도 보지속에 
성기가 들어가 있다는 생각에 후련함을 느꼈다. 

강양은 여전히 그의 품에 등을 안겨 엉덩이를 맡기고 있었다. 
호흡을 가다듬듯 숨을 쉬면서.... 

"하.....아.....후....우.....으....." 

일단 정액을 다 토해내자 그는 성기를 보지속에서 꺼집어 냈다. 
그녀가 비스듬히 누워 있어서인지 정액이 스르르 흘러나왔다. 

"좋았어.....찰싹...."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그녀는 움찔했지만 그대로 있었다.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대등한 관계였다면 무슨 말을 하겠지만 강제로 당해서 찜찜하기만 
했다.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알수가 없었다. 

게다가 자신은 오르가즘에 오르다가 멈춰버렸다. 
그는 그녀에게서 떨어져 바지를 추스리고 말했다. 

"좋았어..괜찮은데.....?" 
"......." 

"이제 가봐....." 

하며 그는 그 자리를 떠났다. 
그녀는 미니스커트를 바로 잡고 밟혀서 더렵혀진 팬티를 구석에다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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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21일 친구의 애인을 성폭행한 전모군(18.K고 2년.강릉시 
노암동)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 

전군은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께 강릉시 노암동 남산 팔각정에서 학교 
친구인박모군(17)으로부터 애인인 강모양(16.M고 1년)이 헤어지자고 하니 
설득해 달라는부탁을 받고 박군과 함께 강양을 불러낸 후 박군을 쫓아버리 
고 강양을 인근 숲으로끌고가 얼굴 등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성폭행했 
다는 것. 

전군을 경찰에서 "처음에는 친구를 위해 강양을 설득하려 했으나 보는 순 
간 욕정이 일어나 참을 수 없었다"며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때늦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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